Marin Montagut는 파리에 거주하는 프랑스 예술가, 일러스트레이터, 데코레이터입니다.
마랑 몽타구는 파리지앙들만 알고 있는 아름다운 장소의 가이드북인 "봉쥬르 파리!" 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컨셉은 전세계에 경이로운 장소들에 영감을받아 Flammarion출판사에서 발간하였습니다.
그리고 Bonjour City-Map Guides의 저자이며, 자신의 삽화와 함께 전 세계 주요 주소를 모아 놓은 것입니다.
Marin은 자신의 프랑스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데 사용하는 브랜드를 출시했습니다.
그는 Pierre Frey의 벽지를 디자인했으며 diptyque, Roger Vivier, Château de Versailles 등과 같은
많은 프랑스 "메종"과 협력했습니다.
Grazia 잡지에서 매주 그의 "Le journal d'un chineur"(저렴한 사냥꾼의 일기) 칼럼을 볼 수 있습니다.
마랑 몽타구와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ès de la Fressange)가 협업해 발간한
(Under the roofs of Paris)는“Under the roofs of Paris”가
파리지앙 특유의 아파트 15곳을 소개해 2018년에 출간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그가 기획하고 제작한 티비 프로그램인 MAPS가
파리 전역에 숨은 보석같은 장소들을 선보이며 Paris Première 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ès de la Fressange)는 프랑스의 가장 오래된 가문의 후손입니다.
그녀는 17세부터 모델을 시작하여 그 재능을 빠르게 인정받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모델이 되었습니다.
그 후에는 럭셔리 하우스의 글로벌 앰배서더가 되어 독점 계약을 맺고,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effortless elegance"와 파리 예술의 역동성을 표현하였습니다.
2015년부터는 현대적인 프렌치 시크를 구현하면서 그녀만의 색을 담은 브랜드를 출시했습니다.
엘리트가문의 출신답게 프렌치 시크를 대표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패션 아이콘입니다.
그는 항상 틀에박힌것을 거부하며 그주변의 세상에 영감을 받으며 자유로운 창착활동에 몰두해왔습니다.
15년의 걸친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메종들(하우스)(Pierre Frey, Diptyque, Roger Vivier, the Château de Versailles…)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해온 그녀는 희귀한 오브제들의 콜렉터이자 탐험가로써의 이야기를
브랜드로써 첫 매장을 유서깊은 정원인 Luxembourg Garden옆에 2020년 6월에 42 rue Madame 에서 열게됩니다
" 나는 항상 작은 디테일로 차이를 만드는 과거의 파리에 온듯한 꿈을 꾸게하는 부티크를 만들고싶었다."
언제나 그는 파리를 산책하며 영감을 받습니다. 그의 파리에대한 애정은 그 컬렉션에서 보여지며
다양한 소재를 정교하고 우아하게 나타납니다. 브랜드의 철학은 "삶에서의 예술" 이라는 일상적 오브제에서 시작됩니다.
마랑 몽타구는 "저는 일상에서 부족했다고 생각했던 오브제들을 기획합니다", "진솔하며 간결한게" 라고 설명합니다.
두 아티스트의 협업으로 탄생한 마라 몽타구 브랜드는 테이블 웨어와 홈웨어를 그들의 관심사를 그위에 그려 놓은 제품들로 출시했습니다.
파리의 구석구석의 아름다움을 접시위에 또는 컵, 꽃병에 쿠션에 새겨놓았습니다.
자연스럽고 자연적인 표현 방법으로 프렌치 스러움을 강조한 이미지 입니다.
우리는 파리를 생각할때 에펠탑, 바게트, 와인 또 어떤것을 생각하나요?
.
파리의 아름다운 모든것을 담은 마랑 몽타구는
가만히 보고 있으면 내가 여행했던 시간을 떠올리게 해주고 여행을 가서는 아.. 이거였구나 라는 시야를 넓게 해주어
더 오랜동안 기억에 남게 해줍니다.
파리 6구에 가면 만나볼수 있는 마랑 몽타구 매장을 한번 가보는건 어떨까요?
사실 백화점에도 있긴하더라고요~~ 그래도 매장을 방문하면 더 로맨틱 할꺼 같아요^^
출처: 마랑몽타구 marinmontagut.com